반여동치과 :: 여름 장마철, 생활 속 꿀팁은?

안녕하세요.

반여동치과 보스턴치과입니다.

장마를 반기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매년 장마기간이 되면옷가지, 가구, 집 안팍이

손상되거나 건강을 해치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뒤따르곤해요.

오늘 반여동치과 보스턴치과와 함께

장마에 대비하는 생활 속 팁을 알아볼게요~

반여동치과, 가구

장마기간에는 모든 가구를 벽에서 조금씩

떼어 두어야 습한 공기가 고이면서 생기는

벽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어요.

카펫도 하루에 한 번씩 들어올려

바닥 면에 습기가 차는 것을 최소화해야해요.

반여동치과, 주방

평소에소 습도가 높은 주방은

장마철이 되면 온 몸으로 눅눅한 기운을

느낄 정도가 되요.

입으로 덜어가는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하는 공간인 만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니

특히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해요.

마른행주로 닦아 습기를 남겨두지 않도록 하며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해요.

반여동치과, 욕실

주방 이상으로 습기가 많은곳!

욕실 역시 장마철이 되면 크고작은

문제가 발생하곤해요.

환풍기를 틀어 습도를 낮춰주고,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장마 중에는 욕실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니

특히 구석구석 살펴보며 물기를 제거하고,

초기에 발견할 경우 종이컵 분량의

물 한컵에 구연산 한숟가락을 녹여

스프레이에 넣어서 뿌린 후 닦아내요.

반여동치과, 옷장

오랜 장마는 옷과 신발, 양말을 포함한

모든 의류품에도 나쁜영향을 끼쳐요.

옷장 서랍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옷을 걸어두는 헹거에는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 옷걸이를 끼워요.

신발속에는 신문지를 공처럼 돌돌

말아 넣어두면 습기가 차는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어요.